[앵커]<br /><br />오직 K STAR에서만 볼 수 있는 영상! K STAR 포착! 한류스타의 특종 영상을 준비했는데요. 한류스타의 특별한 순간마다 빠지지 않았던 K STAR의 독점 영상들~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!<br /><br /><br />5위 단독] 미나, 연하 남친 데이트 현장<br /><br />한류스타 미나가 17살 연하,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데요.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 8월 K STAR의 단독 보도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오붓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. 류필립의 입대 하루 전날, 청계천 인근 미나의 자택을 찾은 K STAR 취재진.<br /><br />근처 커피숍에서 데이트 중인 미나-류필립 커플을 단독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. 얼굴을 가리지 않아 한 눈에 미나 임을 쉽게 알아 볼 수 있었는데요.<br /><br />오랜 시간 대화를 주고받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, 해가 질 무렵이 되자 커피숍을 나와 청계천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.<br /><br />블랙&화이트 데이트 룩에 운동화를 신고 청계천 데이트에 나선 미나-류필립 커플에게서 17살 나이 차이는 전혀 느낄 수 없었는데요.<br /><br />특히 킬힐을 벗었음에도 탄력 넘치는 미나의 각선미는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습니다. 손을 잡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에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.<br /> <br />알콩달콩 청계천 데이트 다음 날, 류필립을 군에 보낸 미나. '곰신'된 그녀의 심경 또한 K STAR에서 전해드린바 있죠.<br /><br />9월 14일 오후,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미나를 영상 매체로는 단독으로 포착할 수 있었는데요. <br /><br /><br />[인터뷰:미나]<br /><br />Q) 열애 인정 후 중국 반응은?<br /><br />A) 기사가 많이 났는데 워낙 땅이 크다 보니까 한국처럼 그렇게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아시더라고요<br /><br /><br />열애 인정 후 솔직한 그녀의 심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.<br /><br /><br />[인터뷰:미나]<br /><br />Q) 열애설 터졌을 때 어땠나?<br /><br />A) 처음에 공개됐을 때 놀랐죠 되게 걱정을 많이 했어요 나이 차이가 많으니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좀 9살 8살까지는 있지만 솔직히 너무 많이 나잖아요 그래 가지고 많은 분들이 안 좋게 볼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댓글이나 이런 것도 제가 다 읽어봤거든요 <br /><br />Q) 댓글 다 보셨어요?<br /><br />A) 예 저 좋아해요 예전에 저 활동할 때 안티 댓글이 90%였으면 지금은 5대 5, 생각보다는 나쁜 반응은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요<br /><br /><br />미나는 류필립의 훈련소 수료식에 직접 다녀왔다며, 이날 취재진과 헤어진 직후 자신의 SNS에 면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군복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류필립과 그런 연인을 위한 미나의 정성 가득한 도시락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.<br /><br /><br />[인터뷰:미나]<br /><br />Q) 군복 입은 류필립 보니 어땠나?<br /><br />A) 어색하기는 했는데 좋았고 좋았어요 퇴소식 때 맨 앞에 서 있었거든요 중대장이었으니까 그래서 바로 눈에 띄어서 반가웠어요<br /><br /><br />이제 막 시작된 '곰신' 미나의 지극 정성<br /><br /><br />[인터뷰:미나]<br /><br />Q) '곰신' 역할 톡톡히 하고 있다던데?<br /><br />A) 저도 몰랐어요 '꾸나(군대 간 남자친구)'·'곰신(군대 간 남자친구 기다리는 여자)' 그런 은어 같은 걸 몰랐는데 제가 곰신 역할을 톡톡히 편지도 매일 쓰고 뭐가 필요한지 제가 소포로 다 보냈는데 그 중대에선 소포는 저밖에 안 보냈다고 하더라고요<br /><br /><br />류필립의 연인으로는 물론 한국과 중국을 사로잡은 한류스타로 활발한 활동 역시 이어가고 있는데요. <br /><br />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미나,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멋진 활동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.